[25.09.25]정주부의 외식(동묘 어탕국수)
동묘 어탕국수
와이프가 간만에 어탕국수가
먹고싶다고해서 동묘로 나들이를
나갔다 왔습니다😁
결혼초에 와보고 꽤나 안왔던것
같은데 그대로 있더라구요😉
아들먹을게 애매해서 고민하던차에
사장님께서 계란후라이와 김을
주셨습니다😀 아들 먹일것도 해결됐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켜볼까요?
안주가 안주이니만큼..
어른 음료수도 하나 시켜주고
민물새우가 가득 올라간
민물새우부추전도 주문했습니다
바삭하고 새우향이 은은하게
입안가득 퍼지는게 별미네요🦐
이제 메인메뉴인 어탕국수가 나왔습니다🤩
구수하면서도 추어탕처럼 녹진하면서
좀더 자극적인 맛이 일품입니다
소주가 당기는 맛이라 한병 뚝딱
마시고 나왔네요😚
@ini4909, your 동묘 어탕국수 post is absolutely fantastic! The photos are mouthwatering, especially that 민물새우부추전 – it looks incredibly crispy and flavorful! 🦐 It's wonderful to see you revisiting a place you enjoyed early in your marriage and sharing the experience with your family. The heartwarming touch of the owner providing 계란후라이 and 김 for your son is just lovely! Your description of the 어탕국수 makes me want to try it immediately. The "소주가 당기는 맛" part made me chuckle. 😂 Thanks for sharing this delightful culinary adventure! What other hidden gems have you discovered in 동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