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5127 (64)in #kr • 8 hours ago'나'라는 동일시를 자각14일째 (9.21) — 불퇴전 서원 🌿 상황 : 13강까지 듣고 보니, 처음 가졌던 그 마음과는 달라졌다. 느낌 : 천경(天鏡)에 비치는 여러 경전들 ― 지장경, 관음경, 아미타경…ja5127 (64)in #kr • 2 days agohttps://youtu.be/sa7WQjw41TQ?si=lnZmVs2DQFXstlVK5〈선문정로> 선지식 인연이 자연스레 드러날때까지13일째 (9.20) 🌿 AI 수능엄삼매도 정리 중심: 본래 청정한 마음(일심). 안쪽 확장: 번뇌와 경계가 만나 윤회가 생김. 중간 원: 계·정·혜 삼학을 통해 삼매로 들어감. 작은…ja5127 (64)in #kr • 2 days ago관현명상 3ja5127 (64)in #kr • 3 days ago🙏🙏🙏징검다리 🙏🙏🙏🌸 12일째 (9.19) — → 징검다리) 보잘것없는 징검다리가 하나의 디딤돌이 되어 길을 이어주고 있었다. 결국 완성으로 가는 레일이었다. '보잘것없음'을 부정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간, 그것이 곧 길의 일부가 됨.ja5127 (64)in #kr • 3 days ago5〈선문정로> 선지식 인연이 자연스레 드러날때까지🥦11일간의 글쓰기를 통해, 그 길은 끊임없는 두려움과 집착을 드러냈으나, 동시에 놓음, 자유, 나눔, 깨달음, 무한성을 선물했다. 각도를 달리하는 또 다른 시각의 첫날이 된 그동안 혼돈의…ja5127 (64)in #kr • 4 days ago관현명상2일ja5127 (64)in #kr • 5 days ago현현하다백회부터 발 끝까지 전체를 느껴 보세요 고맙습니다 11일째 2025.9.18ja5127 (64)in #kr • 7 days ago불설 수능엄 삼매경ja5127 (64)in #kr • 11 days ago😇 수능엄 삼매경)(십지 보살이 얻을 수있는)😇ja5127 (64)in #kr • 14 days ago4 <선문정로〉꿈/// 은발이 도미노처럼120일 공부 속에서 받은 "천해여래"라는 이름. 그 이름을 품고 사유하던 중, 꿈에서 은발이 도미노처럼 번지는 장면을 보았다. 성숙과 안도감, 그리고 나의 선지식들을 돌아보는 기록등 최종본같다. 예전…ja5127 (64)in #kr • 14 days ago3 <선문정로〉자연 속에 드러난 법(法)을 빌려, 내면의 길과 그대로 이어보기🌼 생각 보기 — 숨결 숨결의 열차에 탑승하고 있었다는 것을 반추하는 중이다. 개념, 관념, 관습 등의 열차는 죽은 꿈속의 시간이었다. 숨결의 열차는 목적지가 없었다. 다만 지금 이 순간…ja5127 (64)in #kr • 15 days ago2 <선문정로〉자연 속에 드러난 법(法)을 빌려, 내면의 길과 그대로 이어보기🌼 생각 보기 — 발걸음 오늘 내 발걸음은 무엇을 남겼는가? → 조고각하(照顧脚下). 견문각지가 떨어진 곳에 발자욱이라는 열매가 생긴다. 🌿 감각 압이 차기 전에, 깨어 있음의 환기라는…ja5127 (64)in #kr • 17 days ago<선문정로〉1.자연 속에 드러난 법(法)을 빌려, 내면의 길과 그대로 이어보기🌼 생각 보기 — 손길 오늘 기억에 남은 손길은 무엇이었는가? → 내 아이가 울 때는 몰랐지만, 손녀는 울음으로 자주 마무리하곤 했다. 그 울음은 허무와 공허, 즉 채울 수 없는 무엇을 잡으려는…ja5127 (64)in #kr • 18 days ago선문 정로(正路) 30 《 내면의 관조 》🌼 생각 보기 — 정로 내 바른 길은 어디였는가? → 지금, 여기다. 죽음도 불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주시자는 캐릭터가 바른 길을 가도록 항시 비춰주고 있었다. 🌿 감각 주시자와…ja5127 (64)in #kr • 19 days ago31일째( 29) 선문 정로(正路)《 내면의 관조 》🌼 생각 보기 — 자유 오늘 느낀 자유는 무엇이었는가? → 물이 스스로 정화되는 자리, 나무의 잔가지와 잔뿌리가 정리되는 상큼한 바람의 작용이었다. 🌿 감각 경계를 품고 가는 사랑, 그것이…ja5127 (64)in #kr • 20 days ago30일째( 28)선문 정로(正路) 《 내면의 관조 》🌼 생각 보기 —경계 오늘 마주한 경계는 무엇이었는가? → 경계는 밀물과 썰물이다. 🌿 감각 통과된 관문에서 느껴지는 오묘한 맛. 그 맛은 더불어 나눌 수 있는 일상의 맛이 되어…ja5127 (64)in #kr • 21 days ago29일째( 27)선문 정로(正路) 《 내면의 관조 》✨ 기다림은 공허가 아니라, 말로 다 담을 수 없는 벅참이 고요 속에 스며든 순간이었다. 🌼 생각 보기 — 기다림 (감사) 기다리는 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가? → 통할 수 있는 그 무엇을…ja5127 (64)in #kr • 22 days ago28일째( 26)선문 정로(正路) *덜어내는 Off*시선🌼 생각 보기 — 눈물 오늘의 눈물은 무엇을 말해 주었는가? → 함축된 엑기스의 개념을 쉽게 그려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흐뭇한 미소로 오늘은 통과한다. 그저 마음을 모아 합장한다.…ja5127 (64)in #kr • 22 days ago27일째( 25)선문 정로(正路) *덜어내는 Off*시선🌼 생각 보기 — 차 한 잔 → 찻잔의 수증기와, 내 안의 고요가 숨을 타고 흐른다. 🌿 감각 찻물의 따뜻함은, 경계를 살짝 터치해주는 선지식과 같다. 🙏 마무리 고맙습니다…ja5127 (64)in #kr • 24 days ago26일째( 24)선문 정로(正路) *덜어내는 Off*시선🌼 생각 보기 —그침 멈추고 나서 보인 것은? → 캐릭터(프로그램)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았다. 캐릭터의 힘을 멈추려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고군분투 했던가. 그러나 두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