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10 hours ago가을이 물들어 간다Posted using SteemMobile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yesterday나이 들면 느는 것은 병뿐부산에 살고 있는 동서가 전화를 했다 .형님 귀가 시통치 않아 자주 전화를 못 했다면서, 나와 한동갑인 시동생이 기관지가 좋지 않아 산소 호흡기를 쓴다고 한다 장애인 등록을 했다고 하니 가벼운 증상은…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2 days ago그림 준비오랫만에 환한 햇살이 비취니 새들의 지저귐도 아침 운동의 음악소리 인냥 즐겁게 들린다 . 11월에 있을 화우회전 준비로 하루종일 그림을 그렸으나 신통치 않아 다시 그려야 될것 같다…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3 days ago자랑 스런 대한 민국느닷 없이 조반후 큰 아들이 나가자 한다. 서울 북쪽을 가보기로 했다. 남대문을 지나고 광화문을 지나고 숲이 욱어진 북악 스카이 왜이 한바퀴 돌고 성북동 높은 지역을 드라이브 하고 나니 허기가 졌다 .…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4 days ago추석 날씨 유감달을 잊고 사는 도시의 밤 이지만 오늘 추석날 에는 환한 달님 에게 소원이나 빌어 볼까 했더니. 부질 없는 마음 가짐 마땅치 않으 신가 달님을 꽁꽁 숨겨 버리 시네 Posted using SteemMobileveronicalee (86)in #avle • 5 days ago편안한 추석이 도시길...서슬 시퍼렇던 권력자도 권력 잃으니 마루밑 강아지 보다 못한 신세 그저 등 뜨시고 배 않 곯고 새끼들 건강 하면 풍성한 추석이요 가진것 그만 하건만 더 보태려 안달 하면 항상 도련님 문간 방…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6 days ago오색 고추약국 앞 화단에 빨강 짙은보라색 열매가 한 나무에 영롱한 빛갈을 자랑 하고 있다 나무 이름이 궁금해 사진에 담아와 구글에 검색 해보니 오색 고추라 답한다 한나무에 빨강 노랑 백색…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7 days ago꽃밭집근처 약국 약사님은 꽃 가꾸기를 무척 좋아 하는 분이다 해마다 가게 입구에 아기자기한 꽃밭을 가꾼다 단풍이 들어가는 꽃 밭을 눈여겨 보다가 그림을 그려 보았다 Posted using SteemMobile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8 days ago눈깜작 할 사이눈깜짝 할사이에 지나가버린것것 같다고 시간의 흐름에 대한 표현을 일컫는다 어느새 시월에 접어 들었다. 정말 눈깜짝 할사이에 추석이 코앞이고 눈깜짝할 사이에 연말이 되고 새해를 맞이 한다 그렇게…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9 days ago가을 정취Posted using SteemMobile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10 days ago반송소나무의 일종으로 쟁반 같이 생겼다 하여 반송 이라 함. Posted using SteemMobile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11 days ago스스로 다독인다.어제 비가온후 제법 선선해진 아침이다 . 어제 비 때문에 쉬었던 운동에 힘을 쏟았다. 꼼꼼하고 숨이 찰 만큼의 강도로 감당 할수 있을 만큼 운동을 하였다.마무리로 그네 의자에 앉아 쉬었다…veronicalee (86)in #avle • 12 days ago보복 관세미국이 시작한 관세 전쟁이 날로 치열 해 지는것 같다 중국과 인도가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에 300% 관세를 물리기로 합의 한 모양 그야 말로 보복 관세인 것이다 .중국과 인도 내에서 영업하고 있는…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13 days ago가을정취Posted using SteemMobile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14 days ago기어력 감소하루 한알씩 먹는 고혈압약을 두달치를 처방 받는데 오늘 마지막 날이다. 까딱하다가 약 처방 받는것을 잊을번 했는데 소비 쿠폰 신청 하는날이 오늘이라 함깨 처리 하려던 것이 일깨워져서 두가지 모두 차질…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15 days ago우리 동네 공원 풍경매일 아침 풍체 좋은 이 단풍나무 옆을 지나며 그림을 그려 봐야 겠다 생각 했는데 이제사 그렸다 Posted using SteemMobile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16 days ago추석 선물지독히도 덥던 여름도 때가 되니 물러나고 있다. 미풍에도 힘없이 낙엽이 지는것을 보며 무심 한듯 하던 마음에 깊은 울림이 요동 친다. 벌써 경자년 도 사분의삼이 지나 가다니 ... 나이를 먹을 수록…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17 days ago백일홍 꽃밭에서 얻는 즐거움더위가 제법 풀이 죽었다. 공기도 선선 하여 차츰 공원에 아침 운동 하러 나가는 시간이 늦추어 진다 . 일찍 나오는 사람들이 운동을 마치고 돌아 간후 공원이 좀 한가 해질쯤 나의 운동은 시작 되는…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18 days ago달러의 힘고집과 욕심으로 세상을 뒤집어 놓는 늙은이 에게 쥐락 펴락 조리 돌림 당하며 왜 꼼짝을 못할까. 지구상에 이많은 사람들이 두손 비비며 선처를 구걸한다. 이 늙은이가 구름 위에 떠서 교만 부릴수…veronicalee (86)in AVLE 일상 • 19 days ago꽃밭Posted using Steem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