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August 11 2025

오늘은 두군데 병원예약으로 오후 OFF를 냈습니다.

그동안 내시경은 방법이 마음에 안들어서 한국에서도 조영제를 마시고 했고, 대장도 내시경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했었는데, 최근 커버리지가 좋은 회사 보험이 있을때 해야하지 않나 싶어서, 오늘 생애 첫 위, 대장 내시경도 예약하고, 그동안 밤 운전이나 PC볼때 필요했던 안경도 두개 맞추고 왔습니다.

나중에 회사를 나오고 보험이 없다면 미국에서는 사실 쉽지 않는 검사들인데, 그동안 바빠서 혜택을 못 누린게 후회도 조금 됩니다. 이제 허리가 결리면 바로 통증병원에 가고, 귀가 조금 이상하면 가서 검사하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