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August 13 2025
내일 생애 첫 위 내시경.
오늘 저녁 7시부터 금식이고 안내를 이것 저것 읽어보는데, 이상하게 뭔가 도전?하는 듯한 기분도 들고 나른 잘했다 싶습니다.
한국에서도 그냥 호수를 넣는 그 방식이 마음에 들지않아 조형제를 먹고 했고, 미국에 와서는 정기검진이란게 없다보니 생각만 하다가 20년이 지나버렸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위장, 대장 내시경을 8월에 예약하고 안경도 두개 맞추고 나름 보험의 혜택을 오랜만에 누리는 것 같습니다.
년에 2만불도 넘는 보험을 그동안 왜 사용을 제대로 안한건지..
50대 부터는 건강은 관리라고 했듯, 다음은 폐 엑스레이, 간 초음파도 해봐야겠습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