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요즘 라운딩을 하지 않아 오전에 급한 업무를 위해 사무실로 갔습니다.
그런데 비상 체제라 그런지 거의 3사의 모든 팀장들이 모두 출근해서 있었고, 매출을 위한 부서원들까지.

간단한 도시락을 싸서 갔지만, 다 같이 식사를 하러 나가는 길에 같이 가서 오랜만에 같이 식사도 했습니다.
조금 과하게 먹어서 보통은 2시전에 집에오는데, 오늘은 소화도 시킬 겸 일을 하다보니 밀린 일을 꽤 많이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밀린 일을 많이 처리해서 그런지, 라운딩보다는 알찬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