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July 31 2025
출장 후, 밀린 업무에 시달리다보니 어느새 목요일입니다.
내일이 금요일이라 그런지, 몸은 피곤해도 기분은 나름 괜찮은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회의도 두어번 있었고, 급한 일로 여기저기 다니긴 했지만 컨디션은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아 저녁에 행정업무를 좀 하려고 하다가....
그냥 야근도 버릇이 된다 싶어서, 그냥 6시 30분쯤 그냥 노트북을 덮고 바로 퇴근을 했습니다.
집사람과 밥을 해먹고 치우고, 재활용 쓰레기도 버리고 유투브도 보고 해도 8:00PM 입니다.
9시 넘어 퇴근하면 정신차리고 나서 보면 11시가 넘어버리는데, 확실히 일찍 퇴근하니 좋긴 합니다.
앞으로 가능한 6시 퇴근을!!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