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민국에 7:00AM 예약이 있어, 아침 4:50분에 일어나서 집을 나섰습니다.
오래 고민하고 미뤄놓았던 일을, 2년 전에 결정하고 진행하였는데, 특별한 이슈도 없이 지연되다가 이번에 진행되어 오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개인이 결정한 거지만 막상 선서를 하고나니 20년 이민생활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일들이 생각나고, 앞으로 은퇴하고 어떻게 어디서 살지도 본격적으로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뭐 건강만 하면 어디든.. 자리잡으면 고향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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