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라운딩을 했더니, 무릎이나 발목은 괜찮은데, 어제 라운딩 후부터 갈비뼈 쪽이 조금 뻐근합니다.

예전에는 세게 치다보니, 손목을 비롯해서 관절, 심지어 어금니까지 고질적으로 아팠는데, 요즘 그라파이트로 바꾸고 살살치다보니 크게 아프지 않고, 이상하게 갈비뼈나 목 쪽이 불편합니다.
아마도, 더 아픈 곳들이 없어지니 그 다음 부위의 통증을 느끼는 게 아닐까합니다. 이번주 금요일 또 Summer Friday 아마도 오후 라운딩을 할 것 같은데, 좀 더 살살 쳐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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