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September 2 2025
오늘은 남부 뉴저지에 있는 창고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하는날입니다.
아침 9시에 출발하고자 했지만, 너무 급히 진행하는 프로젝트라 걱정이 되는지 개발 센터에서 최종 점검 회의를 하자고해서 10시쯤 출발했습니다.
아마 창고에 도착하면 저녁까지 밥 먹을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바로 한인 타운에 가서 좀 일찍 문을 여는 식당에서 든든한 순대국밥 한그릇과 목살구이를 먹고 출발했습니다.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진 않고, 결국 저녁 7시까지 거의 화장실 한번 가는거 외에는 물도 못마시고 꼬박 7시간을 정신없이 해서 경우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매인 창고도 아니고 아주 1/5도 안되는 작은 창고가 이정도인데, 큰 창고부터 갔으면 정말 오늘 중으로 마무리하긴 힘들었지 싶습니다. 며칠 모니터링하고 무리가 없다면, 바로 옆 매인창고를 얼릉 해야 다음주 텍사스 출장을 가는데, 너무 촉박한 일정이라 모두들 힘듭니다.
부디 문제없이 이번주 뉴저지 두 창고를 모두 마무리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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