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September 25 2025

5시 정시퇴근 시작하여 저녁 life가 생겨서 좋습니다.

그런데, 일찍 오니까 자꾸 저녁을 하게되니 자꾸 한식으로 제대로된? 식사를 하다보니 7시에 먹어도 12시까지 완전히 속이
비워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체중도 거의 불가능해보이던 목표인 72Kg 까지 잠시나마 근접했지만, 일주일째 벌써 74kg 아래로 내려가질 않습니다.
일찍 퇴근했어도 늘 하던 것 처럼 저녁은 그릭요거트와 너트 정도만 먹어야하는데, 10시쯤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과자나 라면을 먹게 되어, 오늘도 그냥 밥으로 한끼를 해 먹었습니다.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저녁을 가볍게 먹고 목표인 72kg 를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