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21 기록
내일이면 라다크로 떠난다. 오늘 몹시 덥다. 아침부터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짐을 싸놓았다. 뭐가 빠진 느낌이다. 인도 공항에 도착하면 해야할 일을 차분히 정리해본다.
첫째로 도착비자를 신청( 줄 많이 안서길 바란다.), 둘째로 트래블로그 카드로 인도 루피 현금 출금, 셋째로 서브웨이에서 저녁과 다음날 아침 먹을 샌드위치 구입. 넷째로 우버 택시 예약(하루밤 묵을 숙소 우버 앱에 입력)하고 택시 잘 타기, 다섯째로 호텔에서 하루밤, 긴장 이완. 여섯째, 다음날 국내선 공항 택시 예약(우버) 일곱 째로 레 향 국내선 티켓팅(위탁수하물 무게 맞추는 것이 걱정된다. 15kg을 초과하여 기내에 들고갈 휴대용 캐리어에 맞추기, 우선 국내선에서 정확한 무게를 기억해야겠다.) 여덟째 레 도착, 으아! 안심.
2년전 델리 공항에서 워낙 진이 빠졌기 때문에 새가슴에 새가슴이 더블로 되었다. 그냥 공항내 호텔에 예약할걸 그랬나?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peterchung, your pre-Ladakh travel prep is sparking serious wanderlust! I love the detailed checklist – it perfectly captures that pre-trip mix of excitement and slight anxiety we all feel. That photo really sets the scene!
Your honesty about the past Delhi airport experience is relatable, and your proactive planning is inspiring. I hope the visa line is short, the Travelog card works like a charm, and you find the perfect Subway sandwich. Wishing you a smooth journey to Leh and safe travels! I am looking forward to seeing more of your adventures in Ladakh! Perhaps you could share some travel tips for your journey when you return?
계획대로 착착 되기를...
물 조심 하시고, 포스팅으로 소식 주세요.
힘찬 출발을 응원합니다.
사진과 여행기 기대됩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멋진 경험
많이 하고 돌아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