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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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양꼬치 얘기를 했었는데 남편이 기억했다가 오늘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퇴근을 언제하냐고 하며 빨리 오라고 해서 조금 일찍 퇴근하고 양꼬치 가게에 갔어요.

첫째는 어제는 간다고 하더니만 오늘은 시간이 있는데도 안간다 하더라구요.

양꼬치 3인분이랑 꿔바로우랑 시켜서 먹고 왔어요.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긴했는데 많이는 못 먹겠더라구요.

꿔바로우는 새콤한 소스에 얇게 튀겨져서 나왔는데 처음 맛보는 소스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