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세트

20250703_123712.jpg

외근 나가는 곳에 새로운 분식집이 생겼어요.

같이 일하는 선생님과 팀장님과 분식집으로 갔어요.

세트에 추가로 시켜서 먹었더니 거의 일인당 밥값이랑 비슷하게 나왔긴 했어요.

꼬치어묵은 생선살이 80%이상 들어갔다고 하던데 흰색이고 쫄깃쫄깃했어요.

튀김은 엄청 바삭바삭 해서 맛있었어요.

순대는 껍질을 벗겨서 누드순대로 팔았는데 껍질 싫어하는 사람도 잘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떡도 쫀득쫀득 해서 장사가 잘 될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