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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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2일차인 오늘 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에버랜드로 출발했어요.

둘째는 놀이기구 타는건 관심이 없어서 동물들을 보며 돌아다녔어요.

줄이너무 긴 로스트밸리나 사파리 같은 것은 기다리지 않고 쉽게 볼수 있는 동물들을 둘러 보았어요.

카피바라를 좋아해서 가까이에서 보았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캐릭터랑 너무 비슷한데 움직임이 별로 없더라구요.

회사에서 준 키프티콘 카드로 풍선터트리기, 오리잡기등을 해서 인형도 받아왔어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판다월드에 가서 사진도 찍고 사진도 구매해 왔어요.

다리는 아프지만 둘째랑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