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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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생일이라 어머님께서 밥 사준신다고 해서 중국집을 갈까하다가 오랫만에 돈가스 집으로 갔어요.

돈가스집은 여전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테이블을 따로 앉아서 먹었어요.

돈가스도 엄청크고 초등생이상은 1인 1메뉴라 각각 시켰더니 역시나 많아서 다 먹지 못하고 왔어요.

모두가 배도 안 고팠기도하고 금방 질리기도 했어요.

케이크는 남편이 별로 안 먹고 싶다고 해서 집으로와 공차를 시켜먹고 마무리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