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이제는 기회의 땅!" — 문자 한 통이면 시작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11일부터 제주 등 10개 지자체에서 빈집 소유자에게 '거래 동의 확인 문자'를 발송합니다. 이는 농촌 빈집을 매물로 등록해 실제 거래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조치로, 동의서 제출 시 협력 공인중개사가 거래 가능성을 확인하고 민간 플랫폼에 등록됩니다.
이미 전국 18개 지자체, 100여 명의 공인중개사가 참여 중이며, 향후 실태조사를 거쳐 다른 지역도 순차 참여할 예정입니다.
방치된 빈집이 낡은 짐이 아닌 새로운 삶의 시작점이 되길 바랍니다.
"팔릴까?" 망설이던 빈집, 이제는 "팔릴지도!"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15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