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친구집 방문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오늘은 아들+친구들 숲체험~
8명 중 6명 참여.
숲체험 마치고 집근처 놀이터에서 놀다가....
최근 이사한 친구(숲체험 멤버)집에서 저녁먹고 놀기로 했어요.
전 퇴근하고 합류했는데...
6시쯤 친구집 가니까 아버님(친구아빠)께서 아이들용 볶음밥을 항그시 해놓고, 맘들꺼 곱창막창볶음, 골뱅이무침을 하고 계시고....
맘들은 하이볼 제조(이것도 아버님께서 ㅎㅎ)해서 마시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맘들은 맘들대로 잘 먹고, 잘 놀다 왔어요.
아직까지 배부른~
잠은 다 잤다 ㅠ.
스티미언님들 굿밤되세요^^
주말 저녁은 원래 맘껏 먹고 노는 게
정답 아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