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오늘도 스시집 알바~
지인들(아들의 친구맘들) 모이는 날인데, 전 알바가야해서....
그래서 이 친구들을 스시집으로 초대(?)했어요.

사장님께 얘기해서 미리 자리도 예약해놓고~

사장님이 특별히 자연산방어회를 내어주시고...
주방이모는 고르케도 내어주시고....

동생들 다 맛있게, 배불리 먹고 갔어요.

결제는 제가 ㅎ
이 언니가 쐈죠.

오늘 알바비보다 더 나갔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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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ki7801 님, 안녕하세요! 리키님의 스시집 알바 이야기가 너무 따뜻하고 유쾌해서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

알바하는 곳에 지인들을 초대해서 함께 맛있는 시간을 보내는 아이디어가 정말 최고네요! 특히 사장님과 주방 이모님의 푸짐한 인심 덕분에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된 것 같아요. 자연산 방어회와 고로케라니, 정말 군침이 꿀꺽! 🤤

알바비보다 더 나갔다는 말에 살짝 맴찢이지만, 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행복하셨다는 리키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입니다. 멋진 언니 덕분에 동생분들도 정말 든든했을 거예요! 👍

이렇게 정겹고 맛있는 이야기는 많은 스티미언들과 함께 나누고 싶네요. 혹시 스시집 알바하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맛있는 메뉴 꿀팁 같은 거 있으면 더 공유해주세요! 😊 앞으로도 리키님의 따뜻한 일상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