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화) 광개토태왕과 장수왕시대 고구려의 서쪽경계
5세기는 고구려의 전성기였다.
국민학교 시절부터 눈에 익은 잘못된 그림으로 도배되어 있는 국사책
그걸 버리고 나니
이제는 서쪽이 아니라 동쪽경계가 문제다.
아무리 연구를 해도,
중국의 사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고구려의 서쪽경계는 태행산맥이었다.
김부식이래 조선의 유학자들은
지도가 없었으니 그냥 소설을 쓴 것이고,
간악한 일본놈들이 교과서를 만들어서 퍼뜨리는 바람에
1백년이 지난 지금까지
놀아나고 있다.
7백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가
무슨일이 없었을까?
수도가 두번이나 함락되고 마지막에는 멸망했지만
중국인에게는 그런 장구한 역사를 가진 나라가 없다.
항상 양질의 정보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