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페이백 신청, 혹시 몰라 하는 작은 기대
어제 드디어 제 생년월일 끝자리가 해당되어 상생페이백 신청을 마쳤습니다. 신청 절차는 간단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필수 동의 항목이 많더라고요.
‘이거 다 읽는 사람 있을까?’ 싶은 마음에 그냥 전체 동의 버튼을 눌러버렸습니다. 약관 체크가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미로 같았어요.
사실 당장 쓸 돈이 부족해서 소비가 갑자기 늘 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해봤습니다. 작은 돌멩이라도 던져놔야 물결이 일어나는 것처럼, 이 신청이 내 생활에 소소한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겠죠. “언제 돈 들어오려나~” 하는 설레는 기다림이, 마치 복권 긁고 결과 기다리는 기분과 닮았습니다.
큰 기대보다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신청했지만, 왠지 오늘은 지갑이 조금 더 가벼워 보이지 않네요. 작은 희망 하나 품은 덕분일까요? 😊
상생페이백~
해두면 뭐 손해는 없을 것 같아서~ 저도 일단 해두었어요~
기대안했던 보너스가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
복권 당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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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청해봐야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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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신청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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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필수 동의는 정말 어디에 쓰이는 걸까요 ;;;;
전세계 공용 정보가 될텐대요 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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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 받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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