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퇴근길

in AVLE 일상15 days ago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 퇴근할 때 해변길로 걸어왔습니다.
아 이제 진짜 여름이구나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여름이 좋아지다니
사람일은 진짜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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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너무 좋은거 아닙니꽈!!!
제가 겨울이 좋아질 날이 올까요? ㅎㅎ

전 원래 겨울의 입김과 두꺼운 옷이 참 좋았는데 바뀌었어요 ㅋㅋ

해변결로 퇴근 가능하시다니... 부러울 뿐입니다~

맨날 봐서 그냥 그럴 때도 있고 날씨와 그날 기분에 따라 행복할 때도 있고 뭐 그래요 ㅋㅋ

이햐ㅎㅎ 퇴근하다가 더우면 윗통벗고 바로 바다에 입수!!ㅋ 좋드아ㅎㅎㅎ

그러는 사람은 없겠죠? 축축 찝찝 ㅋㅋㅋ
입수를 하더라도 준비를 다 해놓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