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한국영상자료원] 2025 들꽃영화제 : 수상작 특별상영회 (2025.08.06 ~ 2025.08.09)

[한국영상자료원] 2025 들꽃영화제 : 수상작 특별상영회
- 상영일시 : 2025년 08월 06일 (수) ~ 2025년 08월 09일(토)
- 장소 : 시네마테크KOFA 2관
수상작
상영작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 다큐멘터리
* 한국
* 101분
* 12세이상 관람가
“아주 붉은 것은 이미 보라색이다” 잃어버린 팀을 되찾기 위한 FC안양 서포터즈 RED의 네버 엔딩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1923 간토대학살
* 다큐멘터리
* 한국
* 117분
* 12세이상 관람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
101년간 과거를 부정한 일본 정부 1923년 9월1일, 관동대지진 직후 일본 정부는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키려 한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계엄령을 내리고, 무고한 조선인을 무참하게 학살하기 시작했다.
인류 역사에 유례를 볼 수 없는 반인류적인 범죄이자 제노사이드인 학살 사건 그리고 101년간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스기오 의원 등 일본 정치인, 시민단체 관계자, 학살 피해자 유족들까지 진실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 목소리를 따라간다.
그리고 대지진 후 중국에서 급파된, 영국 함대 호킨스 기함의 조지 로스 장교가 찍은 사진으로 추정되는 간토 학살 사진이 최초 공개되는데...
왜곡된 101년, 잊을 수 없는 간토대학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미지수
* 드라마/로맨스/멜로
* 한국
* 69분
* 12세이상 관람가
헤어진 연인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지수’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붕괴 직전인 ‘우주’
우주선 발사 뉴스에 집착하는 ‘기완’
비가 오면 발작하는 남편 때문에 괴로운 ‘인선’
베란다에 장총을 두고 살아가는 ‘신애’
“나 혼자 우주를 떠다니고 있어. 나 좀 꺼내줘”
삶의 궤도에서 이탈한 다섯 인물들의 미지의 슬픔 그리고 미지의 시간
면접교섭
* 다큐멘터리
* 한국
* 82분
* 전체관람가
“사랑하는 내 아이가 늘 밝고 건강하게” 각각의 이유로 이혼을 하게 된 두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들은 법적으로 보장된 면접교섭권을 행사하지 못한다.
비양육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과 면접교섭권의 한계를 고발하며, 이 갈등 속에서 아이들이 겪는 고통과 혼란을 조명한다.
은빛살구
* 드라마
* 한국
* 121분
* 12세이상 관람가
퇴근 후 뱀파이어 웹툰을 그리는 웹툰 작가이자 비정규직 웹디자이너 ‘정서’(나애진).
남자 친구 ‘경현’(강봉성)과의 결혼을 앞두고 서울의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지만 계약금 준비가 쉽지 않다.
이에 엄마 ‘미영’(박현숙)은 이혼할 때 ‘영주’(안석환)에게 받은 차용증이 붙은 색소폰을 건네주고, ‘정서’는 아버지 ‘영주’가 있는 강원도 동해시의 묵호항 벌교횟집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가깝지만 먼, 낯선 가족들의 욕망에 휘말리게 되는데…
양치기
* 스릴러
* 한국
* 94분
* 15세이상 관람가
“선생님, 저 배고파요.”
어느 날, 담임 교사 수현을 따라 집까지 찾아간 요한 수현은 가정의 보살핌을 못 받고 있는 듯한 요한에게 밥을 먹여 돌려 보낸다.
하지만 그 날의 일로 모든 것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한 번의 거짓말로 인해 상처가 덧나는 수현, 상처가 아물어가는 요한.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선 서로가 필요하다.
세입자
* SF/스릴러/공포/판타지
* 한국
* 89분
* 15세이상 관람가
지독한 공기질과 살인적인 물가 월셋집에서 쫓겨날 처지의 ‘신동’은 궁여지책으로 화장실에 세입자를 들인다.
꿈에 그리던 신도시로의 이주 기회가 찾아와 집을 떠나야 하지만 수상한 세입자가 ‘신동’의 발목을 잡는다.
“이런 게 진정한 윈윈 아니겠습니까?”
방구석에서 벗어나기 위한 세입자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퍼스트레이디
* 다큐멘터리
* 한국
* 105분
* 12세이상 관람가
돋보이고 싶은 욕심에 학력과 경력을 부풀리고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인 대한민국 대통령 영부인.
숱한 무속인 관련설, 대통령실과 공관 이전 논란, 국정개입을 넘어선 공동정권설, 과거 저지른 사문서위조와 주가조작 연루 사건, 고가의 디올백 수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등 다이내믹한 대한민국의 영부인의 실체적 이야기를 다룬 용산 VIP를 둘러싼 문제적 다큐멘터리 영화
백수아파트
* 미스터리/드라마/코미디
* 한국
* 97분
* 12세이상 관람가
“바빠… 백수가 나보다 더 바빠…”
아침부터 저녁까지 조카와 함께 동네의 모든 민원을 나서서 처리하는 오지라퍼 백수 ‘거울’은 동생 두온과 다투고 반강제적으로 독립한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입주한 백세아파트에서의 첫날 밤 새벽 4시.
알 수 없는 소리에 잠을 설친 거울은 아파트 주민인 경석과 지원, 샛별을 만나게 되고 6개월째 하루도 빠짐없이 쿵쿵거린다는 층간 소음의 근원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데…
나 안거울, 정의의 이름으로 끝까지 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영상자료원 프로그램을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peterpa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