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권성동 의원님이 통화 하셨으면 하십니다”...통일교2인자 소환일에 걸려온 전화
소위 국민의힘이라는 내란정당의 실체
최근 권성동 의원 측이 통일교 2인자 윤 전 본부장 쪽에 전화를 걸어 '접근'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전 본부장의 특검 조사 날, 구속영장 실질심사날 전화를 걸어 수사상황을 알려달라고 한 겁니다.
윤 전 본부장은 자신의 다이어리에 〈2022년 1월 5일, 권성동 점심, 큰 거 1장 Support〉를 적은 사실 등이 확인돼 불법 정치자금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된 인물입니다.
JTBC는 취재과정에서 통화 녹음파일도 입수했습니다. 권 의원 보좌진 목소리가 담긴 파일엔 “의원님이 윤 본부장 조사 끝나고 통화하길 원하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녹음파일의 내용과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오늘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이자연 기자 (lee.jayeon@jtbc.co.kr)
김영민 기자 (kim.youngmin2@jtbc.co.kr)
이들의 실체가 이것입니다.
강원랜드 취업청탁도 어이없이 빠져나가는,
사법부도, 검찰도, 모두 눈치보던 국민의힘의 실세였던 권성동
다른 이들은 아니라고 주장하겠지만,
이들의 행태는 하나같이
"내가 누군지 알아"
하는 드라마속 인물들의 현실판일 뿐입니다
하루빨리 없어져야할 정치 마피아같은 이 정당은 마치 모기처럼
국민의 피를 빨아 제 살을 찌워온 불필요한 존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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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2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