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도 없고 새롭지도 않은 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 SBS 김태현의 정치쇼
가족 식사라고 된장찌개 같은 거 올리셨잖아요. 저도 진위 여부를 확인한 건 아니지만 이걸 보신 또 어떤 분이 이거 조국 전 대표 집 근처에 있는 되게 좋은 한우집인데, 한우 드시고 후식으로 된장 죽 같은 것인가 보지요. 된장 죽 같은 것을 드시는 것을 이렇게 올려놓은 것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면서 그 식당 포스팅 같은 것을 하셨는데… 식기 모양이나 이런 건 비슷하더라고요. 만약에 그런 거라면 조국 전 대표 참 사람 본성 잘 안 변하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윤석열의 이잡기식 훑어내기로 억지로 잡아넣은 조국

이제 출소해서 식구들하고 식당에 가서 한끼 먹은건데
뭐가 불만이고 뭐가 안변한다는 건지

여기에다가 꼭 이런식으로 트집잡기식의 말을 하고 싶나요

당신들이 얼마나 청렴결백하고 서민의 삶을 사는지 그게 더 의구심이 드네요
룸살롱에서 접대받고, 명태균이 부르면 한밤중에 달려가서
새벽 세시에 홍매화 심고 하는 것이
정말 서민과 젊은 세대를 위한 행동인지

낯짝이 두꺼우면 창피한것도 모르는건지

괜히 클릭하는 바람에 기분만 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