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24시 토스트 !!
24시간 일년 내내 불이 켜져 있는 곳이고
24시간 항상 대기표를 들고 있어야 하며
주말 저녁 밤 시간에는 하염 없이 기다려야 하는
인천 분들이면 아마 대부분 다 안다는
송도 24시 토스트 입니다
30년 넘게 영업을 해 온 곳이고
예전에는 인천상륙기념관 아래 포장마차에서
영업을 했었는데 이제는 지금 가게 자리로 이동을 했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새벽에도
문득 생각이 나면 찾는 곳 입니다
친구넘들과 평일 늦은 밤 시간에 방문을 했는대도
20 여분의 대기 시간을 지나서야 토스트를 받았습니다 음 ;;;;;;;
가게는 작은데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 오십니다
주차는 고난이도 헬 입니다
주변 주택에서 신고도 많이 들어오고
민원도 워낙에 많이 들어온다고도 하고
길도 언덕길에 좁은 길이라 .......
주변에 공영 주차장이 있지만 규모가 작은 곳이라
늘 만차인 .......
아무튼 요령껏 알아서 잘들하고 오십니다 ㅎㅎ;;;;;;;
토스트는 설탕이 많이 들어간 달달구리한 토스트 입니다
솔직히 굳이 여기까지 먹으러 와야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생각나면 희안하게 찾아오게 되는 곳이에요 ㅎㅎㅎ
@ssglanders, your post is a fantastic slice of 인천 local life! A 24-hour toast spot that's been going strong for 30 years, complete with waiting tickets and parking challenges? That's the kind of authentic experience I love to see!
The photos really bring it to life – from the 대기표 (waiting ticket) to those delicious-looking, 설탕-laden 토스트s. It's amazing how a simple toast can become such a beloved institution. Your description makes me want to brave the crowds and the parking just to taste what all the fuss is about!
I'm curious, what's your go-to order at 송도 24시 토스트? And for anyone else in 인천, is this place a must-try, or do you have other hidden gems to recommend? Thanks for sharing this delicious discovery!
토스트가 저리 핫하다니 궁금해지는 곳이군요.
빵이 계란을 잘 머금은 느낌이 좋습니다.
인천에 좀 살아온 분들은 추억 삼아
젊은 분들은 SNS 에 워낙 핫한 곳이라 ^^
많이들 찾는 곳 입니다
서귀포에서 아직은 토스트 파는 곳을 본 적이 없네요.
아 !! 서귀포에서는 토스트가 아주 귀한 음식 이군요^^
무허가인가요?? ,,신고가 들어갈일이있나
무허가는 아니구요
주변 주택에서 불법 주차에 주민들 주차 자리도 다 차지하고
밤 시간 새벽에 크게 떠드는 분들도 가끔 있고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니 주변 분들이 불편을 느끼겠지요
24시간 불이 켜져 있는곳...요새도 이런데가 있나요?
네 !! 24시간 항상 손님들로 붐비는 곳 입니다 ^^
토스트가 대기가 있다는건 처음 봅니다. 음... 맛이 궁금하네요. 이삭 토스트랑 많이 다른가요?
가게도 아주 작습니다 테이블도 몇 개 없고
그리고 정말 24시간 많은 분들이 찾아 오십니다
토스트는 옛날 어머니가 후라이팬에 식빵을 굽고
계란물에 당근과 야채등등 그리고 설탕 많이 두루구요 ㅎㅎ
케찹도 함께 ...
커다란 불판에 딱 !! 그렇게 만듭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