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분수가 자리잡고 있는
퍼스트 가든의 하일라이트 장소에
어둠이 드리우고 다시 찾았습니다
낮 시간에도 상당히 멋진 곳이었지만
밤 시간 정말 화려함의 절정을 보여 줍니다
포세이돈 분수에 조명이 들어오니
마치 유럽의 어느 화려한 정원에
들어 와 있는 느낌입니다
디오니소스, 아테나, 아레스, 헤르메스 석상이
화려한 불빛들에 왠지 묻히는 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ㅎ
상가 건물들과 이어지고 정원을 돌아 보는 길도
이처럼 반짝거릴 수 있을까요 !!
약식 예식이나 약혼식 같은 행사의
뒷풀이 장소로도 너무 나도 좋을 듯 싶습니다










봄, 가을 날씨 좋을때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결혼식과 뒤풀이 하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네 !! 뒤풀이 파티 하기 아주 좋을 거 같아요 !!
이렇게 꾸미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돈도 엄청 들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중소 기업 이라고 생각해도 될 거 같아요
입장료가 있을것 같네요..
네 !! 포스트 가든 평일 만원 주말 만이천원 입니다 !!!
고급져유~~
고급 지고 화려한 곳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