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달리기 운동 계획이었으나, 저녁 6시 30분에 둘째 학원까지 바래다 주고
저녁도 9시 넘어서 먹고 9시부터 시작되는 골때녀를 시청하다 보니
거의 11시 다되어 부족한 걸음수 채우기 위해 나가게 되었다.
5시 좀 넘어서 아내회사로 픽업하러 가서 주차장 주변을 20분 이상 걸었기 때문에
밤에는 조금만 걸으면 되었다.
휴가기간인데도 바쁘다. 노트북으로 업무도 조금씩 계속 하게 된다.
회사에서 계속 연락도 온다.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딱 맞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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