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과부적

in AVLE 일상5 days ago

지속해서 매일 산책 중 풉로깅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지만, 바다에는 육지에서 흘러내리는 쓰레기로 다시 한 무리를 이룬다.
매일 좋은 마음으로 플라스틱과 비닐 위주로 줍고 있다.
남이 버리고 간 복을 줍는다는 심장으로.
하지만, 매일 버려지는 쓰레기에 마음이 상하곤 한다.
왜 그럴까? 라는 질문을 되뇌며. 오늘도 남의 버리고 간 복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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