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

in AVLE 일상6 days ago (edited)

함께 살아가는 것.

어미와 새끼 새들이 물 위에서 유유히 무리지어 다른 새에게 다가간다. 놀라지도 피하지도 않고 자기 일을 한다.

자연과 인간도 마찬가지로 공생을 해야 하는데 자연에게 해만 입히는 것 같아 마음 아프다.
좋은 마음에 해안 산책길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들을 주어 보지만 역부족이다.
“제발 부탁드립니다.”라는 플랭카드를 붙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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