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harlequin glorybower)

in AVLE 일상12 hours ago

벌써 누리장 나무꽃도 막바지인 듯한데, 곧 빨간 열매도 맺히겠네요.
어릴적엔 누리장나무의 이상한 냄새가 참 싫었었는데, 요즘은 과거의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수 있어서인지 나이가 더 듦에 따라 마냥 반갑고 눈길을 한번 더 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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