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장이(serratula koreana)
엉겅퀴가 계절에 맞지 않게 피었나 싶어 찾아보니 이름도 생소한 산비장이라네요.
조선 시대 고을 원님을 호위하던 비장이라는 무관벼슬이 있었는데, 큰 키로 서 있는 모습이 마치 비장처럼 산에서 보초를 서는 듯하다고 해서 이름이 지어졌다는 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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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7 days ago
엉겅퀴가 계절에 맞지 않게 피었나 싶어 찾아보니 이름도 생소한 산비장이라네요.
조선 시대 고을 원님을 호위하던 비장이라는 무관벼슬이 있었는데, 큰 키로 서 있는 모습이 마치 비장처럼 산에서 보초를 서는 듯하다고 해서 이름이 지어졌다는 설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