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고 절명할 일이 생기는 세상.

일전에 잘못 배달된 음식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다.
일주일이 되어도 감감 무소식 결국 쓰레기통에 버렸다.

잘못 배달 되었으면 주문자의 독촉이 있었을터 인데
일주일 동안 방치해 두는것에 의문이 들었다.
혹시 도둑놈 심보로 미끼를 두지 않았을까?

마침 방송에서 프로파일러와 전문 해킹 기술자가 나와
아파트 도어락을 여는 수법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는 말도 하였고
복잡한 비밀 번호를 써서 자국이 남지 않게 하라고 하였다.

택배 미끼로 당하는 수도 있다 한다.
잘못 배달된 택배라고 전화하게 되면 이쪽 전화 번호가
노출 됨으로 해서 낭패를 당하는수가 있으니 절대 손을 대지 말고
그자리에 두라고 하였다.

날로 눈뜨고 절명할 일이 이렇게 많이 생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