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인사청문회 진행중 - 민주당은 발전하고 국힘은 퇴보했다

in #avle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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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윤석열 정부 유일한 총리인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해 “반면교사로 삼겠다”고 말했다.

국힘 의원들은 자료제출 요구부터 엉망이더니,
증인요청에 대한 협상도 제대로 안한게 밝혀졌습니다.

첫 질문이 가관입니다.

질문에서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다가
김민석 후보자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답을 말하고,

국회의원을 유지할 것이냐, 서울시장이나 지자체장 출마할 것인지 물어보다가
최대한 총리직에 충실하겠다는 답을 듣고 끝이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저들은 김민석 후보자가 위상이 높아져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자체장을 맡을까봐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흠집내기 위해 어거지를 썼던 것은, 결국 이를 막으려고 하는 것이었나 봅니다.

최후협상을 시한 한시간전에 시작한다는 일정을 잡은것만 봐도
이들은 아무런 능력도 생각도 없고,
오로지 자리욕심 하나밖에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이런 이들이 국회의 1/3 을 넘게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 사회의 비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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