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밝혀질 거짓말로 검찰 비웃는 김건희
특검팀은 앞서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의 장모 집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가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목걸이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았습니다.
이는 '반클리프 앤 아펠' 모조품이었는데, 김 여사 측은 어제 특검 조사에서 "기억이 정확하게 나진 않지만 홍콩을 자주 방문한 2004년에서 2007년 사이 현지에서 산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또 "어머니 최은순 씨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이 모조품을 구입했고, 이후 순방 때 다시 빌려 착용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특검은 반클리프 측으로부터 김 여사가 착용한 것과 같은 디자인의 목걸이가 2015년 11월에 처음 출시됐다는 공식 답변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여사가 모조품을 구입했다고 진술한 시기보다 약 10년 가까이 뒤입니다.
김 여사 측의 해명이 거짓일 가능성을 포착한 특검팀은 실제 구매한 진품이 별도로 있는지 추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43457_36718.html
정말 끝까지 국민을 우롱하려고 드는 부부입니다.
물론, 본인이 출시년도를 바로 알 수는 없겠지만,
누가봐도 특검이 질문할 내용이었고,
저런식으로 변명할 것이면 사전에 검색이라도 해봐야 하는것 아닐까요.
이건 그냥 우습게 보고있거나, 아니면 저정도 생각할 수준도 안되는 것입니다.
어느 경우든 정말 우리만 비참해지는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처벌해야 더이상 이런일로 울화통 터질일이 없을 것입니다.
정말 참 기가 막히는 내란범들입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punicwax here! 정말 흥미로운 게시물입니다, @yann03!
The level of scrutiny on public figures is intense, and this post highlights a particularly fascinating detail. Your breakdown of the discrepancy between the claimed purchase date and the item's release date is compelling. It's these kinds of investigative details that keep the community engaged and spark important convers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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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저……?
아니, 국가를 휘저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