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옹호하는 내란당 의원들을 탄핵하고 싶습니다.

in #avle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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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이재명 정권은 세 가지가 없는 삼무 정권입니다.
첫째, 존재감이 없습니다. 총리와 국무위원, 심지어 대통령마저도 보이지 않습니다. 조지아주 근로자 구금, 일련의 군부대 사건, 사고 등에서 보았듯이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지키는 정부는 사실상 없습니다. 존재감 없는 존무 정권, 국민이 위태롭습니다.
둘째, 양심이 없습니다. 손바닥 뒤집듯 여야 합의를 깨고 파렴치범을 감옥에서 끊어주는 부도덕한 정권, 거짓말하는 정권, 중도 실용을 외치면서 극좌파 손에 놀아나는 양무 정권이 이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셋째, 진심이 없는 정권입니다. 협치가 아닌 협박, 정치 복원이 아닌 정치 보복뿐입니다. 자기 재판을 불리하게 했다고 여당 대표 뒤에 숨은 비겁한 이재명 대통령, 급기야 대법원장 찍어내리기를 시도하고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내란 정권입니다. 진심 없는 진무 정권이 대한민국을 추락시키고 있습니다. 존무·양무·진무 정권에 국민을 대신해서 묻겠습니다.

임이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족불욕이면 지지불태'라고 했습니다. 존재감, 양심 그리고 진심이 없는 이재명 정권. 저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에게 지금 민주당이 시급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재명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발의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탄핵소추안 발의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임이자 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민주당 의원들은 적극적으로 항의하며 반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방청석에 참관을 와 있는 지역 주민들의 존재를 환기하며 다음 의원에게 순서를 넘겼다.
곽우신(whiteglass@ohmynews.com)

저 발언에 임이자의원 혹은 국민의힘, 윤석열을 넣으면 딱 맞아떨어집니다.

이렇게 국민과 동떨어진 인식을 가지고 있으니, 윤석열이나 지키고 있는 겁니다.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에게 힘든일이 생기면 신속하게 달려가 사태를 해결하고,
국민과 한 약속을 하나하나 지키고 있는 모습을 전국민이 보고 있습니다.

눈감고, 귀막고 오로지 본인의 이익만 바라보는 당신같은 사람들로부터
우리나라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일분일초를 쪼개가면서 일하는 대통령의
반의반이라도 닮으려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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