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만 잡으면 상대방 죽이고 싶은 야당 원내대표 - 팩트는 윤이 독재자

in #avle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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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헌법에 대한 삐뚤어진 시각 가져"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대통령, 국회 등 선출된 권력이 사법부를 통제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상은 결국 ‘당이 모든 것을 통제한다’는 소비에트식 전체주의 논리와 매우 닮아있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온갖 자화자찬으로 가득했고, 그 중에서도 가장 위험하게 느껴진 지점은 헌법에 대한 비뚤어진 시각이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에는 권력 서열이 분명히 있다 ‘주권자인 국민-선출권력-임명권력’ 순이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권력의 서열을 운운하는 폭력적인 발상도 문제지만, 동등한 견제와 균형이라는 삼권분립의 민주주의 원리를 전면 부정하는 발상”이라고 직격했다.
송 원내대표는 또 “이 대통령은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 ‘그게 무슨 위헌인가’라고 말했다”며 “권력의 서열을 운운하는 폭력적인 발상도 문제지만, 동등한 견제와 균형이라는 삼권분립의 민주주의 원리를 전면 부정하는 발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대통령의 사고방식대로라면, 헌법재판소가 내란특별재판부를 위헌이라고 판결해도 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헌재도 간접선출권력’이라면서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대통령과 비슷한 생각을 했던 사람은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 그리고 김일성”이라고 주장했다.
임유경(yklim01@edaily.co.kr)

이들은 제대로 모르는 사실에 대해 멋대로 떠들고, 상대방을 예단해 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두눈으로 지켜본 사실은
헌법을 무시하고, 정치를 독단으로 진행하면서,
심지어 상대방을 말살해 버리려고 시도한 이들은 국민의힘 이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고는
계엄을 통한 내란으로 독재시도가 진행되도록 눈을 가리고,
내란이 실패한 이후에도 끝까지 이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대를 비방하는 공허한 말 백마디를 해봤자
우리가 두눈으로 지켜본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들이 독재를 시도했고, 민주당이 막았습니다.

민주당은 독재를 위해 내란을 시도했던 무리를 청산하려 하고있고,
당신들이 이를 막고 있습니다.

누가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이 되고 싶어했는지 우리가 두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지금 당신이 해야할 말은 사과와 반성이지, 적반하장식의 비난이 아닙니다.

항상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당신들을 그대로 놔둔 결과가
현재의 모습이고, 지금의 국민의힘은 우리나라에 백해무익한 극우 정치집단일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말하지만,
당신들이 지금 해야할 것은 반성과 자정을 위한 노력뿐입니다.

-- 일단 내란실패로 민주당 인사를 못죽여서 아쉬워하는 원내대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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