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쫓아내셨거들
-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아모리 족속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셨거늘 네가 그 땅을 얻고자 하는 것이 옳으냐 24. 네 신 그모스가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한 것을 네가 차지하지 아니하겠느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서 어떤 사람 이든지 쫓아내시면 그것을 우리가 차지하리라
- 이제 네가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보다 더 나은 것이 있느냐 그가 이스라엘과 더불어 다툰 일이 있었느냐 싸운 일이 있었느냐
- 이스라엘이 헤스본과 그 마을들과 아로엘과 그 마을들과 아르는 강가에 있는 모든 성읍에 거주한 지 삼백 년이거늘 그 동안에 너희가 어찌하여 도로 찾지 아니하였느냐
- 내가 네게 죄를 짓지 아니하였거늘 네가 나를 쳐서 내게 악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원하건대 심판하시는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에 판결하시옵소서 하였으나
- 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가 사람을 보내어 말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사사기 11:23-28)
입다는 그 땅이 하나님이 주신 기업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리고 300년간 문제 삼지 않다가 이제 와서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합니다. 그리고 여호와께 최종적인 판단을 맡깁니다. 그러나 암몬 왕은 입다의 이 진실된 설명을 듣지 않습니다. 우리도 때로는 아무리 설명해도 상대가 듣지 않는 상황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때는 입다처럼 모든 것을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지금 내 삶에서 하나님의 판결에 맡겨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내 고집을 버리고 들어야 할 말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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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