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쫓아내셨거들

in #bible2 days ago
  1.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아모리 족속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셨거늘 네가 그 땅을 얻고자 하는 것이 옳으냐 24. 네 신 그모스가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한 것을 네가 차지하지 아니하겠느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서 어떤 사람 이든지 쫓아내시면 그것을 우리가 차지하리라
  2. 이제 네가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보다 더 나은 것이 있느냐 그가 이스라엘과 더불어 다툰 일이 있었느냐 싸운 일이 있었느냐
  3. 이스라엘이 헤스본과 그 마을들과 아로엘과 그 마을들과 아르는 강가에 있는 모든 성읍에 거주한 지 삼백 년이거늘 그 동안에 너희가 어찌하여 도로 찾지 아니하였느냐
  4. 내가 네게 죄를 짓지 아니하였거늘 네가 나를 쳐서 내게 악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원하건대 심판하시는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에 판결하시옵소서 하였으나
  5. 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가 사람을 보내어 말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사사기 11:23-28)

입다는 그 땅이 하나님이 주신 기업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리고 300년간 문제 삼지 않다가 이제 와서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합니다. 그리고 여호와께 최종적인 판단을 맡깁니다. 그러나 암몬 왕은 입다의 이 진실된 설명을 듣지 않습니다. 우리도 때로는 아무리 설명해도 상대가 듣지 않는 상황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때는 입다처럼 모든 것을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지금 내 삶에서 하나님의 판결에 맡겨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내 고집을 버리고 들어야 할 말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