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복병
- 이스라엘이 기브아 주위에 군사를 매복하니라
- 이스라엘 자손이 셋째 날에 베냐민 자 손을 치러 올라가서 전과 같이 기브아에 맞서 전열을 갖추매
- 베냐민 자손이 나와서 백성을 맞더니 꾀임에 빠져 성읍을 떠났더라 그들이 큰 길 곧 한쪽은 벧엘로 올라가는 길이요 한쪽은 기브아의 들로 가는 길에서 백성을 쳐서 전과 같이 이스라엘 사람 삼십 명 가량을 죽이기 시작하며
- 베냐민 자손이 스스로 이르기를 이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패한다 하나 이스라엘 자손은 이르기를 우리가 도망하여 그들을 성읍에서 큰 길로 꾀어내자 하고
- 이스라엘 사람이 모두 그들의 처소에서 일어나서 바알다말에서 전열을 갖추었고 이스라엘의 복병은 그 장소 곧 기브아 초장에서 쏟아져 나왔더라
- 온 이스라엘 사람 중에서 택한 사람 만 명이 기브아에 이르러 치매 싸움이 치열하나 베냐민 사람은 화가 자기에게 미친 줄을 알지 못하였더라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앞에서 베냐민을 치시매 당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 사람 이만 오천백 명을 죽였으니 다 칼을 빼는 자였더라
(사사기 20:29-35)
이스라엘은 기브아 주위에 복병을 배치하고 베냐민 군대를 성읍 밖으로 꾀어냅니다. 이때 하나님이 이스라엘 앞에서 베냐민을 치셔서 25,100명의 군사를 물리치게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가 베냐민 지파의 죄를 심판하신 결과로, 승리는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불가능함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의 치밀한 전략은 성공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이 없었다면 이 또한 무용지물입니다.
나는 승리의 순간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인정하며 감사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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