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사자가 말하되
-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으로 올라와 말하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올라가게 하여 내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였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와 함께 한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 너희는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들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하여 그리하였느냐
(사사기 2:1-2)
하나님이 사자를 길갈에서 보김으로 보내십니다. 그가 온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말씀을 어기고 가나안 사람들과 언약을 맺으며 그들의 제단에서 제사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은 출애굽과 광야생활을 거치며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경험한 백성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세상과 타협하고 말씀을 따르지 않으니 가나안 주민에게 동화됩니다. 이렇게 말씀을 가볍게 여기며 세상과 타협하는 사람은 주께 책망을 받게 됩니다.
지금 내가 세상과 타협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또 내가 헐어야 할 우상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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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4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