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재여
-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 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 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사도행전 4:23-26)
공회로부터 풀려난 사도들은 가장 먼저 동료들에게 갑니다. 여기서 '동료'는 단지 친한 사람이 아니라 같은 믿음으로 복음을 위해 함께 고난을 받는 성령의 공동체를 가리킵니다. 공회의 위협에 대한 그들의 반응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나타납니다. 세상이 자기 목소리로 늘 소란스럽고 위협적일지라도 모든 주권은 창조주이자 대주재이신 하나님께 있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힘들고 두려울수록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나의 동료는 누구입니까? 나는 걱정과 두려움이 생길 때 어떻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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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