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아 사건의 보고

in #bible2 days ago
  1. 레위 사람 곧 죽임을 당한 여인의 남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내 첩과 더불어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유숙하러 갔더니
  2. 기브아 사람들이 나를 치러 일어나서 밤에 내가 묵고 있던 집을 에워싸고 나를 죽이려 하고 내 첩을 욕보여 그를 죽게 한지라
  3. 내가 내 첩의 시체를 거두어 쪼개서 이스라엘 기업의 온 땅에 보냈나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 에서 음행과 망령된 일을 행하였기 때문이라
  4.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가 다 여기 있은 즉 너희의 의견과 방책을 낼지니라 하니라
    (사사기 20:4-7)

레위 사람은 자기 첩의 일을 증언하면서, 이스라엘의 죄악을 공동체 전체가 해결해야 할 문제로 제기합니다. 사건을 알리며, 이스라엘 안에서 일어난 음행과 망령된 일의 심각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물론 이 레위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어리석은 그를 통해서라도 이스라엘의 죄악을 만천하에 드러내십니다.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에도 하나님은 나의 죄악을 끊임없이 알리시며 내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내 잘못이 드러나 수치를 당한 적이 있습니까? 드러나는 것이 주님의 보호하심인 것을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