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을 드려 만든 우상
-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 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 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 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 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17:1-6)
에브라임 사람 미가는 어머니가 잃어버린 은 천백 개를 도둑질했다가 다시 돌려줍니다. 이에 어머니는 기뻐하며 그중 일부를 여호와께 드리겠다고 하면서 그 은을 은장색에게 주어 우상을 만들게 합니다. 미가는 이 우상을 자기 집에 두고,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어 자기 아들을 제사장으로 삼습니다. 말씀 없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니 아무 죄의식 없이 우상을 숭배하게 된 것입니다. 성도는 말씀을 기준 삼아야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됩니다.
최근에 내가 말씀이 아닌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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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5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