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를 보고
-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고
- 올라와서 자기 부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이제 그를 맞이하여 내 아내로 삼게 하소서 하매
- 그의 부모가 그에게 이르되 네 형제들의 딸들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례 받지 아니한 블레셋 사람에게 가서 아내를 맞으려 하느냐 하니 삼손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나를 위하여 그 여자를 데려오소서 하니라
-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까닭에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의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사사기 14:1-4)
삼손은 딤나에서 한 블레셋 여자를 보고 반해 그와 결혼하려고 합니다. 그러자 삼손의 부 ㅣ모는 할례도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은 안 된다며 그를 타이릅니다. 하지만 그는 고집을 부립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이스라엘처럼 삼손도 자기 정욕대로 행동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삼손이 자기 욕망에 사로잡혀 행하는 일조차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사용하십니다. 나의 약함과 악함에도 하나님은 자신의 선을 이루어가십니다.
요즘 내가 안목의 정으로 행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8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