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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도서리뷰#11] 쥐 Maus - 함부로 논할 수 없을만큼 무거운 그림책
네 적어도 주인공 아빠쥐는 무사할 걸 아니깐 조금의 위안이 되더라고요. 전 쉰들러리스트와 사울의 아들 정도 본 것 같아요. 역사 지식이 짧은지라... 이런거 볼때마다 인간의 잔인한 폭력성에 놀라요.
네 적어도 주인공 아빠쥐는 무사할 걸 아니깐 조금의 위안이 되더라고요. 전 쉰들러리스트와 사울의 아들 정도 본 것 같아요. 역사 지식이 짧은지라... 이런거 볼때마다 인간의 잔인한 폭력성에 놀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