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디지털의 솔라나(SOL) 1조원 매입, 기관투자 가속화?
최근 암호화폐 투자사인 갤럭시 디지털에서
약 1주일만에 650만 솔라나(SOL), 한화로 약 1조원 규모의 솔라나를 매집한 것으로
온체인 데이터를 통해 확인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갤럭시 디지털에서 매입한 이런 대량의 솔라나(SOL)는
대부분 파이어블록스를 포함한 기관용 커스터디로 이전되었으며
이는 솔라나(SOL)의 장기 보유를 시사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최근 나스닥 상장사인 포워드인더스트리즈에서
솔라나(SOL)를 재무전략자산으로 채택하며
솔라나 중심의 디지털자산 운용회사로 전환을 발표하였는데
갤럭시디지털이 점프크립토, 멀티코인캐피탈과 함께
포워드인더스트리즈에 16억 5천만달러를 투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 자금은 대부분 솔라나 대량 매입자금에 활용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본격적인 솔라나 매집이 시작되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월가의 골드만삭스 출신인 마이크 노보그라치 갤럭시 CEO는
암호화폐 시장이 ‘솔라나 시즌’에 진입했다는 의견을 밝히면서
월가와 암호화폐 시장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현재 월가의 기관 자금이 이미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향해 진입을 시작한 가운데
솔라나로도 확산이 시작되면서 이제 주요 알트코인들 또한
기관의 자금유입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