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lnevs (6)in #busy • 7 years ago 물 댄 논 사이로 난 텅 빈 길이 내게 다가옴은 하늘에서 방금 떨어진 별 이야기를 새벽이 오기 전 들려두고 싶어서이리라. 내가 나이를 먹는 만큼 별도 희미하구나. 서녁 하늘에 졸고 있는 작은 별들의 푸른 침묵. #kr #kr-writing #kr-newbie #life
좋네요. ^^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