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 USD 와 ETH / USD... 작년 9월달을 생각하며...
단 이틀만에 잡아먹어버렸다.
내가 처음 코인장에 들어왔던 작년 9월달이 생각난다...

- Ichimoku 구름과 150 ma 뚫어버리지를 못하고 추락!
- $6,200 부터 $5,800 까지가 중요한 지지선 같다...
- 여기서 triple bottom 찍고 올라갈런지 $5,800 까지 내려갈런지,
$5,800 보다 더 내려갈런지... 아무도 모르지...
이번에는 작년 이맘때의 BTC/USD 의 일일차트를 좀 보자.
작년 중국정부의 규제 소식에 폭락했던걸로 기억한다.
거진 $5,000 에 도달했다가 $2,975 까지 쫘악 빠졌었다.
올해 9월 차트와 완전 똑같지는 않지만 엇 비슷했었다.
October 19, 1987년에 미국 주식 시장 폭락 사건인 Black Monday 라고
다들 들어보셨을꺼다.
다우 인덱스가 하루에 22.61% 가 빠져 버린날...
(코인장에서 22.61%은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ㅋㅋㅋ)
그 사건이후 아직도 매년 이 날만 되면 사람들이 좀 패닉하는 경향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역사는 반복된다고 믿고 있으니까...
BTC 도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줄도 모른다. 별다른 이유 없이...
그럼 9월 15일 후에는 작년과 같이 논스탑으로 $20,000 까지 오를까?
그건 아무도 모른다 ㅋㅋㅋ. 어떤 세력들이 이걸 역이용하여
오를걸 예상하는 개미들의 희망을 싹뚝 잘라버리려고 더 내릴수도 있는거고...
나는 작년 우리 큰 아들이 BTC를 좀 높게 샀다고 해서 너무 비싼거 같아 안들어가고 기다렸는데 9월에 중국발 뉴스 나오면서 마구 떨어질때 $3,000 대에 분할매수해서 수익이 100% 넘었을때부터 분할매도 하여 대부분 현금화 시켜서 많은 수익을 남겼다. 남은 비트의 일부로 로 잡 코인들 트레이드해서 현금화 시켰고 다시 비트가 $10,200 정도 까지 내려갔을때 분할매수를 시작하여 $6,000 정도 까지 매수했다. 텔레방에 있는 분들과 열라게 분할매수 했다 ㅋㅋㅋ.
중간중간에 그 비트를 이용하여 알트 트레이딩 하면서
갯수도 늘려도보고 까이기도 하고.
CME 비트 선물 공매도 쳐놓고 줍줍해서 별 부담은 없었다. 지금은 비트 선물 공매도 포지션은 다 정리했고 올라가길 기다리고 있다 ㅎㅎ.
@ponzipanda 님의 포스트 링크 올려본다.
채굴 난이도 증가에도 꿈쩍않는 비트코인
나도 @ponzipanda 님과 같이 비트가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ETH ㅋㅋㅋ. 몇달전에 $750 인가부터 분할 줍줍해서
현재 -61% 정도 되는것 같다.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비트, 이더, 라코, 이오스는 나의 장투이기때문에
stop loss 없이 그냥 존버다.
갖고있는 비트중에서 아주 일부의 비트를 이번에 $7,000 넘었을때
$7,000 에 stop limit 해놓고 stopped out 된
현금으로 오늘부터 이더를 더 줍줍 하기 시작했다.
- $222 부터 $89 까지 분할매수 bid 깔어 놓았다.
아직도 0.0001000 btc 까지 분할매수 깔아 놓은거 그대로 있다 ㅋㅋㅋ.
Disclaimer : Do your Own Research. My content is intended to be used and must be used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It is very important to do your own analysis before making any investment based on your own personal circumstances.
와우 @rtytf 님의 2017년 부터의 코인 투자 대박 수익 기록이군요.
선물까지 부럽습니다.
별 말씀을요. 그냥 운이 좋았을뿐입니다.
비트코인 초창기 부터 비트코인을 알았던 사람도
@rtytf 님처럼 체계적인 접근으로 수익을 낸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더군요.
2017년의 상승장에서도 쪽박찬 사람들 많다는 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저점 분할 매수, 고점 분할 매도, 선물로 헤징까지,
그냥 운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상황은 아닌 것 같군요.
어디에서 쓰신 것 같이 전문 투자가 로서의 실력을 코인 시장에서 유감없이 발휘하신 듯..
가끔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글 쓰 주시길..
선물을 20년 넘게 하다 보니 별의 별 고난과 역경(?) 의 거덜남을 몇번 겪고 나서
이제 정신을 좀 차린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거덜남을 몇번 겪고'
보통 사람들은 이겨내지 못했을 것 같군요..
강철멘탈과 오뚜기 같은 생명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스팀 욕심같아선 조금만 더 내려갔다가 폭주해주길 바랍니다.ㅎㅎ
이왕 이렇게 된거 0.0001000 btc 까지 깔아 놓은거 다 매수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아... 엊그제같이 선명하게 기억난다... 정신줄 놓고 열라게 줍줍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시 열라게 줍줍할 타이밍인가? 아닌거 같아 더 기다리고 있는데 삼춘은 시작하셨군~
그때 우리 재미 있었는데 ㅋㅋㅋ
엄청 재밌었죠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너무 침체되서 조심스럽...
코인원 이클 천원체결, 업비트 대쉬 10원체결같은거 몇번 보고나니 심심하면 바닥에다가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매수 걸어놓게 되더랍니다
가끔가다 실수인지 고의인지는 모르지만 말도 안되는 가격에 사질때가 있어서 ㅋㅋㅋ
한두번 일어나는 일이면 모르겠는데, 자꾸 반복적으로 일어나니 요행을 바라는 느낌이 아니게 되어버리네요
분할매수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한방에 사게 된다는게 문제죠
답답해서 못기다리겠어요 전 ㅎㅎ
위에 폰지판다님 말씀처럼 아주 좋은 가격에 사질때가 있어서 ㅋㅋㅋ.
깔아 놓고 사지면 사지고 아니면 말고 하는 생각으로 그냥 기다립니다 ㅋㅋㅋ
등락폭이 무섭네요 ㅎㅎㅎ 절벽이 ㄷ ㄷ ㄷ
저구간에서 사셨다니 역시 능력자 이십니다
$40,000 까지 오른다음에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올해는 정말 세력님들이 운전을 넘 드럽게 해서 ㅠㅠ
진짜 엊그제부터 이어온 떡락은..
최근들어 가장 죄절을 주었던 상황같습니다..
회심의 일타로 네오를 매수해서 며칠 천국에 갔다가..
한국돈 3만원 언저리가 목표로 잘 달리고 있었는데
한방에 떡락이라뇨 ㅠ
진짜 억울해서 ㅠ
그래서 trailing stop 을 쓰셔야 하는데...
스팀은정말 충격적이군요 ㅎㅎ
ㅋㅋㅋ. 지금이 앞으로 2~3 년 볼때 최저점 이길 바랍니다 ㅎㅎ
ETH $89 까지 ㅋㅋ
요즘 알타이님 글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저도 필소굳님의 꾸준한 스팀헌트 포스팅에 존경을 표합니다!!
2틀만에 기대감을 상실감으로 돌려버렸어요ㅋㅋ
다시 기대가 무지 되게 장이 변했으면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