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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극장은 위기
CGV가 개관 20주년을 맞아 멀티플렉스 시대를 상징적인 공간을 시도했더라고요. 멀티플렉스가 한국영화산업이 외형적으로 성장하는데 공을 세운 부분도 있지만, 지금 영화산업의 헤게모니를 극장이 가졌고 그 과정에서 많은 제작자들이 불공정한 거래를 감수해야 했던 과도 있어요.^^
CGV가 개관 20주년을 맞아 멀티플렉스 시대를 상징적인 공간을 시도했더라고요. 멀티플렉스가 한국영화산업이 외형적으로 성장하는데 공을 세운 부분도 있지만, 지금 영화산업의 헤게모니를 극장이 가졌고 그 과정에서 많은 제작자들이 불공정한 거래를 감수해야 했던 과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