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과 어뷰징 문제를 한꺼번에 처리하는 건 힘들다 봅니다. 증인 건은 좀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한 데다 현재 커뮤니티에서 공론화된 건 어뷰징 문제니까요. 먼저 본문에서 말씀하신 대로 어뷰징의 기준, 그리고 이전에 제시하신 보팅 비율에 대한 논의를 발전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증인과 어뷰징 문제를 한꺼번에 처리하는 건 힘들다 봅니다. 증인 건은 좀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한 데다 현재 커뮤니티에서 공론화된 건 어뷰징 문제니까요. 먼저 본문에서 말씀하신 대로 어뷰징의 기준, 그리고 이전에 제시하신 보팅 비율에 대한 논의를 발전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한번은 치루어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요? 지금 제도적 장치를 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다시 붉어져 나올 문제입니다.
김반장님 말씀은 한번에 하나씩 하자는 말씀인 듯 합니다. 어뷰징 문제만 가지고도 꽤 오래, 다양한 의견을 조율해야할 텐데 논점이 두 개가 되면 얼마나 복잡해질지..
언젠가 불거져 나올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면 어뷰징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논의가 마무리 됐을 때 다시 제기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증인 건은 kr에서만 다룰 문제가 아닌데다 kr 내에서도 어뷰징만큼 공론화되지 않았습니다. 그 건을 다루려면 더 많은 논의가 오가야 하는데 일단 어뷰징 건만으로도 많은 유저분들이 피로를 호소하고 있죠. 어뷰징 건만 해도 한 번의 합의와 시행만으로는 끝나지 않을 겁니다. 1차 시행 뒤에 양쪽에서 개선안을 논의하고 2차 시행을 하는 과정이 따르겠지요.